민트류

[효능]

살균, 발한작용, 소화불량, 감기, 진정, 진통방충(페니로얄은 제외)

[이용법]

겨울에 지상부가 다 시들어도 다음해 봄에는 새로운 싹이 나온다.

생잎은 키우면서 수시로 따서 이용한다.

보존용은 향기가 가장 강한 개화 직전 맑은 날이 수일간 계속된 날 오전중에 지상 7cm정도 되는 부분을 잘라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보존한다.

고기, 야채, 생선, 조개요리, 사라다, 파스타, 스프 등에 이용한다.

[특징]

유럽, 북미가 원산이며 한국 원산의 민트도 있다.

옛날부터 약초로 재배를 하여왔다.

세계적으로는 200종 이상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종류가 많다.

초장 30~60cm. 산뜻한 향을 가지고 있고, 여름에는 이삭 모양의 흰색이나 핑크색 꽃이 핀다.

[용토]

비옥하고 적당히 보수력이 있는 습한 땅이 좋으나 특별히 토질을 가리지는 않지만 고온과 건조에 약하다.

[화단 심기]

반그늘로 나무사이로 해가 닫는 곳이 적당하다.

30cm 이상 깊이 파주고 석회를 뿌려둔다.

심기 4~5일 전에 퇴비를 많이 섞어 물빠짐과 봇력이 좋은 비옥한 흙을 만들어서 지하 줄기가 잘 뻗어 나가도록 해준다.

본 잎이 5~6매 나온 묘목을 흙채로 폿트에ㅅ 뽑아 약간 높이 심는다.

[비료]

화단 심기는 자라는 상태를 보아가면서 비료를 주고 화분에는 1~2개월에 1회 비료를 뿌려준다.

[물주기]

너무 건조하면 생육이 나빠지므로 분 심기는 흙이 건조하면 바로 물을 흠뻑준다.

[늘리는 법]

민트류는 포기 나누기나 삽목으로도 같은 향기의 묘목을 구할 수가 있다.

[종류]

페파민트, 파인애플민트,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오데코롱 민트, 페니로얄 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