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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지

2,462 2018.0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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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지

 

 

 

[효능]

스트레스, 고혈압, 습진, 관절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용법]

어린 잎은 향긋한 향기가 나고, 꽃은 샐러드에 향기와 색을 더해준다.

별 모양의 꽃을 보존할 때는 계란 흰자를 아주 얇게 바른 후 그라뉴당ㅇ르 바른다음 건조시켜서 보존한다.

요리나 과자의 장식용으로 이용되며 조개, 야채요리, 스프 등에 좋다.

 

[특징]

서아시아 원산의 대형 허브, 초장 80~100cm로 자람.

별 모양의 꽃은 처음에 핑크빛이지만 점차적으로 청색으로 변한다.

성장이 빨라서 1개월 반이면 잎을 이용할 수가 있고, 2개월이면 꽃이 핀다.

 

[용토]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으면서 적당한 보수력을 가진 토질을 좋아한다.

퇴비나 부엽토를 넉넉하게 넣어준다. 직근성이므로 깊게 갈아준다.

 

[화단 심기]

해가 잘드는 장소를 선택해서 석회를 살포한 다음 깊게 갈아 준다. 심기 4~5일 전에 퇴비를 섞어 넣어서 물빠짐이 좋은 흙을 만들어 포기 사이를 40~50cm 간격으로 심는다.

본잎이 5~6매정도 나온 묘목을 흙채로 폿트에서 뽑아서 그대로 심는다.

 

[비료]

분심기는 월 1회 비료를 뿌려주지만 여름에는 주지않는다.

 

[물주기]

성장이 빠른 만큼 물이 많이 필요하다.

화분에 심은 것은 손가락 끝으로 흙을 만져 보아서 마른듯 하면 흠뻑 준다.

너무 건조해지면 밑의 잎부터 시들어버린다.

 

[지주세우기, 손질]

식물이 잘 자라 금방 무성해지고 비바람에 가지가 쉽게 꺾어지므로 지주를 세워주는 것이 좋다.

꺾어진 줄기는 그대로 놓아두면 썩어버리므로 빨리 잘라준다.

여름에는 무성한 잎이나 시든 잎을 솎아 주어서 통풍이 잘되도록 한다.

 

[늘리는 법]

씨 뿌리기를 하지만 자연 번식도 잘된다.

어린 묘는 솎아 주거나 초장 5~6cm정도 될때 옮겨서 육묘를 한다.

 

                          -  발췌 <도서출판 예가  '허브가 뭐야?' 라벤다 허브연구원 서명원 저>

[출처] 보리지|작성자 한국허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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