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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3,320 2018.02.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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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효능]

뇌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 방지, 인프렌자, 천식, 지방 소화 촉진, 육모, 류마티스, 근육통,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용법]

상록수로 잎은 언제라도 이용가능하다.

월동전에는 식물이 약해지므로 수확을 거르는 것이 좋다.

전정을 겸해서 잘라둔 가지는 그늘에서 말려두면 항상 이용할 수가 있다.

5~6월에 피는 꽃은 요리나 사라다의 향을 내거나 고기, 생선, 조개, 야채요리, 파스타, 스프, 목욕제, 허브티, 화장수에 이용된다

 

[특징]

상록수로서 입성 포복성, 중간형이 있다.

허브로 많이 이용되는 것은 초장 150cm 이상 자라는 입성타입이며 초여름에서부터 연한 보라색의 꽃이 피고 잎에서는 상쾌한 향기가 난다.

 

[용토]

물빠짐이 좋고, 건조한 석회질이 많은 알카리성 토질을 좋아하며 과습을 가장 싫어한다.

 

[화단 심기]

해가 잘 드는 장소에 심는다. 단 초장이 20xm를 넘으면 이식을 싫어하므로 크게 키울 수 있는 장소를 미리 택해서 심는다.

심기전에 퇴비와 비료를 섞어 넣어 물빠짐이 좋게 한다.

묘토채로 폿트에서 뽑아서 그대로 약간 높게 심는다.

 

[물 주기]

습기가 많아지면 바로 죽어버릴 정도로 습도에 약하므로 물은 조금씩 주고 약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순 따주기, 모양 만들기]

매년 이른 봄에 약한 가지와 죽어버린 가지를 잘라주고, 가지 끝을 잘라서 모양을 만들어준다.

 

[늘리는 법]

삽목이 가장 간단하다.

튼튼한 어린 가지 끝을 약 5~7cm잘라서 물 올림을 한 다음 삽목을 하고 그늘에서 보관한다.

뿌리가 나오면 3호분에 1그루씩 이식을 해서 키운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는데 뿌리가 활착될 때까지는 확실하게 물주기를 한다.

 

[종류]

화이트 로즈마리

베넨딩블루 로즈마리

토스칸 불루 로즈마리

그리핑 로즈마리

 

 

                                           -  발췌 <도서출판 예가  '허브가 뭐야?' 라벤다 허브연구원 서명원 저>

[출처] 로즈마리|작성자 한국허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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