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귀농,귀촌 허브교육 수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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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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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54명의 수료식이 지난 10일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양양군 귀농·귀촌체험학교'는 2010년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도시민유치사업으로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에 위탁 진행해 왔으며 올해 귀농귀촌 희망자 중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8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진 이후 6개월 동안 주중반과 주말반 2개 과정으로 양양 현지교육 위주로 총 140여 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했다. 귀농귀촌 기본 통합과정 및 지역특산물을 중심으로 과수반, 송천떡반, 허브반, 표고버섯반, 전원생활반 등 5개반으로 나눠 전문 멘토들의 지도하에 구체적으로 양양을 이해하고 정착하는데 필요한 정보 수집과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상철군수는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강력한 도시민 유치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웅기자
`양양군 귀농·귀촌체험학교'는 2010년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도시민유치사업으로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에 위탁 진행해 왔으며 올해 귀농귀촌 희망자 중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8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진 이후 6개월 동안 주중반과 주말반 2개 과정으로 양양 현지교육 위주로 총 140여 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했다. 귀농귀촌 기본 통합과정 및 지역특산물을 중심으로 과수반, 송천떡반, 허브반, 표고버섯반, 전원생활반 등 5개반으로 나눠 전문 멘토들의 지도하에 구체적으로 양양을 이해하고 정착하는데 필요한 정보 수집과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상철군수는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강력한 도시민 유치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