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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의날

3,477 2007.03.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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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날씨가 변덕이 심하여
계절을 뭐라 하여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새벽부터내린눈은
아침엔 온천지를 하얗게 만들어 겨울이 아직도 이곳엔 남은듯하여
겨울이라했건만
그래도 밀려오는 봄에게 어쩔수없는지
눈이 그치면서 지붕엔 물떨어지는 소리가 비오는 날과 같아,
낮에는 봄이 정말 우리곁에 와있었네 하고 다시 생각을 바꾸게 만들더군요.

다시 밤이 되면서 여전히 추어지고여.

ㅇ이곳이 유난히 기온차도 심하고
날씨의 ㅇ변화도 심하겠지만
오늘은 유난히 변덕이 심했던 날중의 하루였지요.

암튼 고객님들 기후변화에 잘 적응하시어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몸이 추워지면 따뜻한 허브차로 몸을 데우셔도 좋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8-05-30 14:52:06 농원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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